돌아가시는 어른들 중에는 다양한 사인이 있지만, 상한 음식이나 비 위생적인 음식을 먹어서 죽었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.
실제 할머니 할아버지집에 가보면 예전부터 먹던 방식들을 고집하기 때문에 (덜어먹지 않는다던지, 유통기한이 지나도 버리기 아까워서 먹는 다던지) 건강하지 못한 방식의 음식들을 접하게 되는 것 같다.
하지만 실제론 그게 사인이 된다는 얘기는 아직 못 들어본 것 같다.
어쩌면 우리들이 비 위생적이라고 하는 방식들이 실제론 크게 비 위생적이지 않은게 아닐까??
- 2023.02.11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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