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어렸을땐 크게 위생에 관해서 배우고 자라지 않은 것 같다.
변기 뚜껑을 내린다던지, 음식을 덜어 먹는다던지.. 어쩌면 세균에 노출될 법한 환경에서 자랐다.
하지만 지금 살아가는데 그랬던 것들이 안좋게 작용하지는 않는다.
오히려 면역력에 도움이 되면 됐지, 안되진 않은 것 같다.
하지만 지금의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에는 지나치게 위생에 민감하다.
과연 이 아이들이 자랐을때 코로나19보다 더한 바이러스나 세균이 퍼져있는 세상에서 견딜 수 있을까??
- 2023.02.11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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